2020년 11월 27일, 기계공업경제관리연구원이 주최하고, 청화대학 천진 고급장비연구원, 중국생산력촉진중심협회, 과학기술성과 빅데이터 전과정 서비스 전문위원회, 《지혜중국》잡지사가 지원하는 중국장비제조업발전포럼(2020) 및 《중국장비제조업발전보고서》청피서 발표회가 북경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중국장비제조업발전포럼(2020) 현장

 

　　이번 포럼에서 기계공업경제관리연구원은 《장비제조업 청피서》와 “중국장비제조업 경기지수”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중국 장비제조업은 압력 속에서 전진했으며, 2019년 중국 장비제조업 부가가치는 6.7% 증가했지만, 2년 연속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고, 고정자산 투자가 부진했다. 경제 효익 증가 속도도 둔화되어 2019년 중국 장비제조업 영업수입은 전년 대비 0.65% 증가하는 데 그쳤고, 2년 연속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으며, 이익총액은 전년 대비 3.13% 감소했다. 각 업종은 분화되는 추세를 보였고, 특히 자동차 업종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대외 무역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회복되었고, 중국 기계전기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으며, 위안화 기준 수출액은 10조 위안을 돌파했다. 2020년, 특히 3분기 이후 중국 장비제조업 경제 운영 지표는 현저하게 안정화되었고, 10월 장비제조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하여 규모 이상 공업보다 3.9%p 높았으며,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유지했고, 주요 제품 생산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면서 공업 생산 증가에 대한 견인 효과가 두드러졌다.

　　기계공업경제관리연구원이 발표한 “중국장비제조업 경기지수”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볼 때 중국 장비제조업 경제 운영 일치성 지표는 이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는 새로운 단기 상승기에 진입했고, 경제 운영은 안정적이고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선행 지표 추세를 바탕으로 예측해 볼 때, 2021년부터 주기적 축소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 경제는 장기적으로 호전될 것이며, 장비제조업 구조 조정과 전환 업그레이드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중국장비제조업발전포럼(2020) 현장

 

　　원 국무원 국유 중점 대형기업 감사회(제1기) 주석 사종욱, 공신부 장비 2사 중대기술장비처 2급 조사원 만휘, 천진 공신국 연구실 주임 양동매 등이 차례로 축사와 연설을 했다.

　　기계공업경제관리연구원 당위서기 겸 원장 서동화는 “14.5 기간 중국 중대기술장비 국제경쟁력 분석”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1차 5개년 계획”부터 “13차 5개년 계획”까지 중국 중대기술장비 발전 과정을 되짚어보고, 중국 중대기술장비가 거둔 성과와 관련 경험을 요약했다.

 

 

기계공업경제관리연구원 당위서기 겸 원장 서동화가 “14.5 기간 중국 중대기술장비 국제경쟁력 분석”이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기계공업관리연구원 부원장 섭수동은 “중대기술장비의 중요성 및 발전 제안”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현재 상황에서 중대기술장비 발전의 중요성, 해외 중대기술장비 발전의 선진 경험, 중국 중대기술장비 발전 제안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중국 중대기술장비의 지위, 발전 단계,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최상위 설계, 요소 자원, 시장 수요 공급, 산업 수명 주기, 공격, 방어, 지원 등 여러 차원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의 중대기술장비 발전 선진 경험을 분석하고, “14.5 기간” 중국 중대기술장비 발전 제안을 제시했다.

 

 

기계공업관리연구원 부원장 섭수동이 주제 강연을 했다.

 

　　북경교통대학 중국 고급제조업 연구센터 주임 주명호 교수는 “14.5 기간 동안 산업 기초 고급화와 산업 사슬 현대화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에 관한” 주제 강연에서 산업 기초 고급화와 산업 사슬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첫째, ‘사슬’을 잡고 사슬식 개조를 실시하고, 둘째, ‘기업’을 잡고 선두 기업의 신기술 응용을 가속화하여 중소기업이 ‘전문화, 정밀화, 특성화, 신규화’ 챔피언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셋째, ‘창조’를 잡고 새로운 전국 체제를 실시하여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과학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공통 기술 능력 부족을 보완하고, 고객 수요를 중심으로 하는 제품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넷째, ‘인재’를 잡고 기술형 인재 양성, 기술형 인재 유치를 추진하고, 계속 교육과 훈련을 장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경교통대학 주명호 교수가 주제 강연을 했다.

 

　　기계공업경제관리연구원 산업경제연구소 서정염 부소장이 “중국장비제조업 경기지수 발표 및 해설”이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기계공업경제관리연구원 서정염 부소장이 주제 강연을 했다.

 

　　중국인재평가학회 부회장 서빈 교수는 “디지털 경제와 인재 혁신” 보고서를 통해 산업 경제와 인재 혁신 측면에서 장비제조업 인재 성장 경로와 발전 기회를 제시했다.

　

 

중국인재평가학회 부회장 서빈 교수가 주제 강연을 했다.

 

　　덕주시 투자촉진국 부국장 왕연연은 덕주시가 연쇄 집합, 혁신 실천, 장비제조업 고품질 발전 촉진 측면에서의 배치와 실천을 소개했다.

　

 

덕주시 투자촉진국 왕연연 부국장이 덕주시 상황을 소개했다.

 

　　무석시 사산구 공신국 조사원 왕정은 무석시 사산구가 “14.5 기간” 동안 ‘4신4강’ 선진 제조업 클러스터를 만들려는 구상을 소개했다.

 

 

무석시 사산구 공신국 왕정 조사원이 무석시 상황을 소개했다.

 

　　장시홍업동박유한공사 회장 서정은 산학교 융합 혁신 실천의 탐색 경험을 공유했다.

 

 

장시홍업동박유한공사 서정 회장이 경험을 공유했다.

 

　　운연자본관리 합작인 이력개는 과학기술 투자가 산업 혁신을 추진하는 탐색과 실천을 공유했다.

 

 

운연자본관리 합작인 이력개가 연설했다.

 

　　공신부, 과학기술부, 국자위 관련 지도자와 국내 여러 성시의 지방 정부 지도자, 국내 유명 전문가 학자, 업계 선두 주자, 투자 기관, 과학연구 기관 및 언론 등 100여 명이 이번 성대한 행사에 참석했다. 과학기술부 중국생산력촉진중심협회 이사장 유옥란, 심천시 공업총회 전임 부회장 장지방, 해안시 상무 루충평 등이 대회에 참석했다.

　　오랫동안 기계공업경제관리연구원은 중국 장비제조업 최고 싱크탱크 구축에 힘써 왔으며, 장비제조업, 중대기술장비 분야에서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왔고, 5년 연속 《장비제조업 청피서》를 출판했으며, 5년 연속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12차 5개년 계획”, “13차 5개년 계획”, “14차 5개년 계획” 초기 중대 과제 연구를 맡았고, 국가 발전개혁위원회가 작성한 《동북지역 등 노공업기지 전면 진흥에 관한 몇 가지 의견》이 중공중앙정치국 심의를 통과하는 것을 지원했으며, 《국가 중대기술장비 30년》, 《국가 중대기술장비 30년 중요 문헌 선편》 편찬에 참여했고, 공신부 중대기술장비처의 여러 과제 연구를 맡아 왔으며, 오랫동안 국자위, 재정부, 상무부 등 국가 부처에 정책 제정, 의사 결정 자문 등 연구 지원을 제공하여 국가의 최신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있다.